노무현 전 대통령도 한줌의 재로 역사의 뒤로 육신은 갔다.
하지만 그 는 이미 우리들 가슴에 영원한 대통령으로 남았다.
그렇게 온 국민이 슬퍼하고 있을 때 김동길 교수라는 자칭 늙은이가
왜 국민들과 언론이 저렇게 슬퍼하는지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당신이 부모의 마음을 아느냐고 자식도 낳아보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부모의 마음을 알겠냐고.
전국이 슬퍼하는데 당신 혼자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 아닌지 묻고 싶다고.
설령 모르겠다고 할지라도 당신을 나는 이해를 하지…….
왜 당신은 노무현 대통령의 그 부모 된 마음을 모르기 때문이야.
당신은 철저히 혼자 지냈으니 또 자식을 낳아보지 않아 자식이 아파하면
부모가 대신 아프고 싶은 그 마음을 모르고 그것이 오히려 위선으로 보이고
또 그 부모를 잃고 슬픔에 잠기는 자식들의 비통한 마음, 가시고 나서 뒤늦게 깨달은
부모의 그 큰마음이 사무침에 더욱 슬퍼짐을,
당신은 결코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당신이 더 불쌍한 늙은이지…….
만약에 당신이 육신을 버리는 날 누가 얼마나 당신을 위해 울어 줄까?
생각은 해 봤을까? 시키지 않아도, 영정만 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그의 사진 속 웃는 모습만 봐도, 눈물이 나는 국민들이 바보 일까?
아니면 그것을 이해 못하는 당신이 불쌍한 사람일까…….
당신보다 한참 젊은 내가 이렇게 예의 없이 말한다고
또 당신이 잘 사용하는 늙은이 욕보인다고 할지 모르지만
당신은 국민들의 찢어지는 가슴조차 이해 못하는 정신없는 늙은이에 지나지 않아.
어떤 분들에게는 사람들이 말하지 참 곱게 나이 드셨다고…….
그런 분들에게는 절로 고개를 숙이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당신은 왜 그렇게 말년이 비참한지......,

전국이 슬퍼 할 때 당신 외 몇몇 사람들 중 지 모씨, 김 모 목사, 또 변 모씨 등은
아마도 별 나라에서 온 것 같은 소리를 하 더라고 그리고 또 한 사람 조 모 씨는
이번에는 침묵하였지만 어찌 되었건 그것을 나는 이렇게 평가하지
당신들 가슴에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연민이나 정, 하다못해 감정조차 없는
그저 선 과 악, 너 아니면 나, 믿는 자와 안 믿는 자 등 이원 법만 존재 할 뿐이지…….
그것을 당신들은 신념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내가 볼 땐 지독한 이 기주이자 로 보일 뿐이거든.
이 또한 내 생각일 뿐 다른 사람의 생각과는 다를지 모르지만 난 상관하지 않아.
그저 당신들의 방식으로 당신들 또한 남을 평가 하고
독설을 퍼 붓는 것 처럼 나 또한 당신들을 내 마음대로 평하니까?
한 때 그래도 대중들 앞에서 자칭 지도자라고 얼굴 내밀던 그 모습들조차 이젠 지워 버리고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그래도 인정하긴 싫지만 전직 대통령이 불행하게 서거하신 것을 두고도
사리분별 분명히 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 당신이 정확한 증거조차 내세우지 못하는 사건을 두고
이미 그를 범죄인으로 몰아세우는 것을 보니 당신은 내가 생각하던 옛날의 김동길 교수가 아니라
그저 주책없게 사리분별 할 줄 모르고 한쪽으로만 치우친 늙은이 일뿐이야?
만약에 당신이 누군가를 욕을 하려면 똑같은 잣대를 들이 대었어야지…….
박, 전, 노, 김 전 대통령…….그들은 이미 역사가 판단까지 해 주었고
우리국민 대부분이 인정하는 범죄자이거든…….
물론 그중 한분은 그의 딸이 또 다시 정권을 잡을 날을 기다리며
그에 대한 평가는 아직도 일부 엇갈리는 평가를 하고 있는 형국이고
또 누구는 국민의 돈 수조 원을 해먹고도 단돈 29만원뿐이라며
몇몇 언론에 소개된 아방궁보다 비싼 집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며.
또 한 분은 내가 살고 있는 마산에서 가까운 섬에서 태어나 그곳으로 가신 분은
나라를 거들내고도 아직도 지칠 줄 모르는 입심을 발휘하면서
전혀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잘못한 줄도 또 잘못된 줄 모르고 명도 길게 잘 살고 있는데
그분들에게도 같은 잣대를 들이대어야지…….그래야 공평하지
아 또 하나 그분들이 육신을 놓을 땐 과연 몇 명의 국민들이 그들을 위해 눈물 흘려줄까…….
그리고 그때 도 당신은 살아남아 철저하게 두 눈으로 확인을 해서 왜 국민들이
이번에 가슴 찧어지게 울었는지 또 왜 그렇게 슬퍼하다 몇 백 미터의 줄도
땡볕에 마다하지 않고 그의 가심을 슬퍼하는지를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은 참 불쌍하게 인생 헛산 노인네 일 뿐이라고 내가 말해 줄 수 있지.…….
참 불쌍한 늙은이, 철저한 이기심으로 정이 없는 노인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