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7일 일요일

목적은 달성했다. 수사 종결하라

이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신지 꼭 16일이 지났다.

하지만 그사이 정치판은 발 빠르게 흔적 지우기를 한다.

즉 어느 한쪽에서는 지금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하루 빨리

그 흔적을 지우고 싶은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한 책임을 지고 검찰총장은 물러나고

직접 경호를 했다는 경호관도 책임을 지고 그만둔단다.

그만둔다. 그만둔다. 책임을 지고 그만둔다.

그런데 그 책임을 어떻게 질것인지 그냥 그만두면 끝나는 것인가?

 

진정한 책임이란 다시 도로 예전의 그 자리로 돌려놓아야 책임을 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도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는다.

진정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지금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몇몇 물러나고 나면 유야무야 하려고 할 것이다.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는 이미 수원 연화장의 뜨거운 불속에 충분히 증거도 인멸했고.

또 그로인해 사건을 종결 할 수 있는 명분도 얻었고

이런 저런 이익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 쪽이 누군가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이들은 이미 목적을 달성했다.

국민들은 끝나지 않았지만 이들은 끝냈다.

생각해보라 수사 내내 그렇게 중계방송을 하고 친절하게

검찰의 빨대들은 언론에 정보를 제공 해 주었는데 노 전 대통령의 서거는

국민장을 끝내자 말자 그들의 경찰은 그

들의 발로 영정을 짓밟으며 이제 그만, 이젠 지우라고 강요했다.

 

이들은 국민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국민들이 그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것에 아마도 배가 많이 아팠나 보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원인은 어느 누구도 지금 확실하게 믿으려 하질 않는 것이다.

수많은 눈들이 의심을 하고 그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CCTV를 보고나서 오히려 더욱 더 많은 의혹들을 가졌다고 한다.

그 보다 더 그들이 과연 사람인가 하는 의구심조차 가지고 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짓도 저지를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에 국민들은 몸서리치게 두려움을 느낀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에게 방해가 되면 공권력이라는 엄청난 힘을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수천수만 수십만 아니 수백만의 촛불에도 콧방귀를 끼기 때문이다.

그들의 막강한 신은 그들의 죄를 또 일주일마다 용서해주신다.

이 얼마나 편리한가. 자신들이 저지른 엄청난 죄들도 기도하고 믿습니다.

하면 다 사해 지는데 백만이 무서우랴 천만이 무서우랴. 두려워 할 것이 없다.

아주 든든한 그들만의 백이 있기 때문이다.


이젠 그들은 그들과 연결되어진 검은 고리를 감추려 하고 서서히

그들의 목적에 따라 하나하나 지우고 정리하려 할 것이다.

아니 이미 시작되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기 때문에 더 이상 수사를 할 수 없고

또 검찰총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고 법무부 장관은 또 관계가 없다고 말하기 때문에

수사에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구실로 더 이상 수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아니 솔직히 이렇게 이야기 하자 우리의 목적은 제거되었다. 그동안 각자의 역할에 고생했다.

목적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이젠 마감하라. 자꾸 파고들면 우리까지 위험해 진다.

그러니 철수 하라가 아닐까? 그들의 말대로 라면 그들은 지금 이실직고 하는 것이다.

그들이 이대로 수사를 멈추면 그들의 목적이 진정한 사회의 비리척결이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한 청치보복이었으며 그를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작하였다고.

스스로 공포하는 꼴이다.

 

만약에 검찰이 정권의 시녀가 아님 을 증명하려면 지금이 오히려 적기다.

즉 지금까지의 수사와 마찬가지로 수사 종결이 아닌 더욱 가열 찬 수사로 살아있는 지금의 권력에도

스스럼없이 서거하신 노 대통령과 똑같이 메스를 들이대고 또 빨대를 동원해 언론에 연일 중계방송을

해 국민들이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여기서 수사를 종결한다면 그들이 이루고자 한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일 것이고

그들 스스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타살한 범인이라고 인정 하는 꼴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비록 서거를 했지만 자신들도 이번일 에 결코 당당하다 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더 가열 찬 수사를 하여 국민들에게 진실을 반드시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수사를 흐지부지 끝낸다면

노무현 대통령을 죽인 범인은 바로 당신들이라고 의심 할 것 이다.

국민들은 궁금하다. 그러니 검찰은 지금이라도 증거를 내 놓고

또 소환조사 까지 마친 마당에 왜 결과를 내 놓지 않았는지 이유를 설명해달라.

 

그리고 천신일씨 등 등 지금도 입에 오르내리는 여권의 몇몇 인사들과 함께 살아있는 권력에게도

메스를 들이대라. 노무현이라는 가림 막에 숨어 그동안 흐지부지 가려버리고 끝내버린 사건들을

우리는 잊지 않았음을 기억하라.

 

끝내지 마라. 그리고 더욱 더 정확한 수사를 해서 고인의 명예를 지켜주어야 한다.

당신들은 그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정권의 시녀가 아님을 증명하는 길이다.

그리고 당신들이 범인이 아니라고 국민들은 납득이 할 것이다.

당신들은 지금 국민들의 머릿속에 노무현 대통령의 흔적을 지우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그것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속 시원하게 아직도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들을 밝혀 주는 것이다.

그러니 끝내지 마라. 계속 수사하라 여기서 끝내면 너무 속 보인다.

 

지금 이순간 기와 지붕 아래서 자신이 가는 길에 장애물이 사라지고 없다고

미소 지을 사람을 우리 국민들은 알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자신에게로 점점 다가오는 칼끝을

교묘한 방법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거한 그 사람의 미소를 알기 때문에 수사를 끝내지 말고

더욱 조여 철저하게 꼭 노무현 전 대통령 만큼만 수사를 하라고 부탁하고 싶다…….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마음나무의 생각
    목적은 달성했다. 수사 종결하라 이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신지 꼭 16일이 지났다. 하지만 그사이 정치판은 발 빠르게 흔적 지우기를 한다. 즉 어느 한쪽에서는 지금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하루 빨리 그 흔적을 지우고 싶은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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