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8일 일요일

나는 다만 길을 걸을 뿐

세상

2010.2.28,간만에 나선 거리에서 어느세 세상은 그런 나를 위해 봄을 준비하고 있었다.

2010년 2월 16일 화요일

나의 반쪽

시내에서 본 하늘

 

시내 병원을 다니러 갔다.

내가 아픈 것이 아니고 나의 반쪽이 다리가 많이 아프다고 한다.

얼마 전 접질리진 것을 그냥 안이하게 생각하고 방치한 것이 원인이다.

많이 아픈 모양이다. 나 또한 마음이 아프다.

정말 내 몸이라면서 손가락 끝의 작은 아픔조차 내 마음대로 못한다.

태어날 때 내 마음대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무엇하나 내 것이라고 할 것도 없는데.

내 것이라고 우기며 그렇게 산다.

2010년 2월 3일 수요일